■ 진행 :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함께 운영위 질의응답 장면을 보셨는데 일단 운영위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부분이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출석 여부. 이 부분 때문에 오전에 한 차례 파행을 빚었었고 정회가 됐었고 지금 다시 속개되는 상황인데 부속실장 같은 경우는 오늘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br /> <br />[이승훈] <br />오전 중에 굳이 부속실장은 대통령의 수행이라든가 일정 같은 것을 책임지는 분이기 때문에 실제 운영위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서 강력하게 요청을 했기 때문에 오전에는 출석해서 답변하겠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받지 않았거든요. 이것 자체는 국민의힘이 역시 흠집내기에 관심이 있는 것이지 실제 물어볼 말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자꾸 김현지 실장에 대해서 비선 비선 하는데 현재 부속실장으로서 근무하고 있는데 이건 비선이 아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공식 라인을 비선으로 몰아세워서 뭔가 이재명 대통령과 친하니까 잘못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우니까 불러야 된다. 이런 정도 수준의 얘기를 하고 있어서 결국에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정작 불러서 물어보고 싶어 했던 국민의힘이 밥상을 걷어찬 것이기 때문에 역시나 정치적인 프레임을 걸고 싶었던 것이지 사실상 물을 건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 <br /> <br />이와 관련해서 앞서 보신 것처럼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질의했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 미묘한 시점에 있었던 대통령실의 인사 발령과 관련해서는 국회에 불출석하기 위한 인사 발령이 결코 아니다. 이렇게 답변을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br /> <br />[송영훈] <br />국민들께서 그 말씀을 믿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당시 9월 29일 그날 있었던 인사는 제2부속실장을 공석으로 만들면서까지 이어졌습니다. 즉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제1부속실장으로 가면서 제1부속실장인 김남준 실장이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갔죠. 그런데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0612443278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